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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살기

시드니 여행: Sydney Stanley street festival 시드니 스트릿 페스티벌

by 이 본 202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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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를 받은 기념으로 내가 한턱 쏘기로 했다.

 

퇴근 후에 시티에서 만나 미리 저장해 두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오늘은 최고의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를 찾아내고말테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이야. 식당 근처로 갔더니 길이 통제되어 있고 수많은 인파에, 길거리 버스킹, DJ에 사람들은 아페롤 스프리츠 하나씩 들고 둠칫둠칫 춤을 추고 있다.

 

알고 보니 시드니 스트릿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었다. 딱 오늘만.

(나는 시끄러운 걸 싫어해서 나 혼자 있었으면 안 들어갔겠지만)

우리도 그 인파에 한번 껴보기로 한다.

 

아쉽게도 페스티벌 때문에 가려고 했던 레스토랑도 꽉 차서 그냥 옆에 있는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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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이라고 피자 2조각을 6달러에 판다.

피자 한 판 시키는 것보다 이렇게 사 먹는 게 더 비쌀 텐데 맥주 한잔 하면서 요깃거리 찾는 사람들이 많이 시킨다.

피자는 맛있었다.

 

 

아쉽게도 오늘도 최고의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는 찾지 못했다.

베를린에서 먹었던 (사실 갈 때마다 먹는) 그 파스타의 맛을 잊지 못해..

 

 

진짜 시끄러웠는데 다들 즐거워 보인다.

 

 

 

Sydney Stanley Street Festival (Sydney Streets) 정보 총정리

시드니 Darlinghurst에서 열리는 Stanley Street Festival (Sydney Streets)는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대표적인 거리 축제다.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음식·음악·마켓이 결합된 형태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

📍 위치
- Sydney, Darlinghurst  
- Stanley Street (Yurong St ~ Crown St 구간)

📅 일정
- 2026년 기준: 3월 21일 (토)
- Sydney Streets 시리즈로, 지역을 바꿔가며 연중 여러 번 개최됨

⏰ 시간
- 약 오전 11시 ~ 밤 10시

💰 입장료
- 무료 (Free entry)

 🍽 주요 콘텐츠
- 거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으로 전환
-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 운영 (알프레스코 다이닝)
- 팝업 바 및 주류 판매
- 다양한 푸드 스톨

 🎶 프로그램
- DJ 공연 및 라이브 음악
- 거리 퍼포먼스
- 버스킹 및 엔터테인먼트

 🛍 기타 즐길 거리
- 소규모 마켓 및 로컬 브랜드 참여
-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 일부 운영

🚶‍♀️ 방문 팁
- 인기 시간대(오후~저녁)는 혼잡하므로 이른 방문 추천
- 야외 테이블은 선착순 이용이라 자리 확보 중요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주차 어려움)

📌 참고
- Stanley Street Festival은 단일 이벤트가 아니라  
  City of Sydney에서 운영하는 “Sydney Streets” 프로그램 중 하나
- Redfern, Pyrmont 등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됨

도심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거리 축제로,  
음식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벤트다.

 

 

우리는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조금 앉아있다 나왔는데 시간이 늦어지니 입장줄이 생겼다.

저 바글바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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