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 포트 더글라스와 케언즈 여행의 목적!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스노클링을 했다.
우리가 이용했던 크루즈는 포트 더글라스에서 출발하는 Wavelength(웨이브렝스).
보통 아침 8시 10분까지 크리스탈브룩 슈퍼요트 마리나(Crystalbrook Superyacht Marina)로 모여서 8시 30분에 출발, 오후 4시에서 4시 30분 사이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비교적 소수 인원으로 세 군데 스팟에서 각 한 시간씩의 스노클링 시간이 주어진다.



스노클링 스팟에 도착. 박스해파리는 아직 없지만 보호복을 입는다.
보통 11월부터 5월까지가 스팅어(박스해파리) 시즌. 아주 위험한 해파리라 꼭 스팅어수트를 입는다. 스팅어는 투명해서 물에서도 안 보인다.
우리는 니모, 상어와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났지만 안타깝게도 거북이는 못 봤다.
진짜 이런 경험을 하는구나.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고 가까이서 산호초를 마주하는 순간이 꽤나 벅찼다.
자연의 신비에 매료된다.




수중카메라로 물속에서 사진도 찍어준다!
뿐만 아니라 그날 보았던 산호군락과 열대어등도 나중에 다 사진으로 보내준다.


가이드분께서 설명해 주시길 지난 십년간 산호군락이 많이 회복 되었다고! 꽤나 알록달록한 그레이트 베리어리프를 만날 수 있었다.
운이 좋으면 고래(겨울 시즌)나 돌고래를 이동 중에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
중간에 간식과 샌드위치, 커피 등도 나누어 준다.
스노클링 후에 먹는 식사라 더 맛있다.

수영에 자신이 없다면 수영누들도 나누어주지만 구명조끼를 나누어 주지는 않으니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가야 할 듯.
+이마를 잘 가리자… 이마가 새까맣게 탔다.

참고 정보:
• 가격: 2026년 기준 성인 약 $298, 어린이(6-14세) 약 $208.
• 예약: 공식 홈페이지(wavelength.com.au)를 통해 가능하다.
• 준비물: 수영복은 안에 입고 가기! 선글라스와 모자, 개인 수건을 챙겨야 한다.
• 방문 시기: 6월~10월이 건기라 시야가 좋고 해파리 위험이 적어 베스트지만, 11월도 물이 따뜻해서 수영하기엔 좋다.
• 주의사항: 산호 보호를 위해 리프 세이프(Reef-safe) 선크림 사용은 필수.
'여행기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질랜드 남섬 5박 6일 여행기 (2) | 2026.02.20 |
|---|---|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애로우타운 Arrowtown 맛집 AOSTA | 아멕스 글로벌 다이닝 크레딧 (0) | 2026.02.19 |
| 퀸스타운 공항 마나이아 라운지 Queenstown Manaia Lounge (0) | 2026.02.04 |
| 색다른 시드니 근교 여행 : 오렌지 시티 Orange city 시소 와이너리 See Saw Wine (3) | 2026.02.02 |
| 시드니 공항 더 하우스 라운지 The House Lounge (0) | 2026.02.01 |